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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2]#히브리서#문안과 축원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3:18~25 내용과 묵상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히브리서 13:18 믿음의 인도자들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며 그 양심이 선하여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쉽지 않기에 우리는 그 인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도 믿음의 인도자들을 따라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며 모든 일에 선한 행위와 선한 양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3:20~21 우리는 우리의 큰 목자이..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1]#히브리서#일상의 예배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3:1~17 내용과 묵상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결혼을 귀히 여기고...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브리서 13:1~6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라는 말씀에 요즘의 우리 시대를 생각해 보았다. 사실 나의 형제, 나의 이웃, 특히 교회 안에서의 진정한 나의 믿음의 형제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또 손님을 얼마나 대접하고 있을까? 가족을 돌보고 아끼는 것만으로도 벅차다고 생각하는 나는 주변을 돌보거..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9]#히브리서#믿음의 선택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1:23~31 내용과 묵상 믿음으로...믿음으로 모세는...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믿음으로...믿음으로...믿음으로... 히브리서 11:23~31 믿음으로 수모를 감내하며 믿음으로 세상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으며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며 믿음으로 승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영접한 믿음의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순종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믿고 참았으며 극복하고 견디어냈다..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8]#히브리서#더 나은 본향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1:13~22 내용과 묵상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3~16 믿음의 조상들은 약속의 증인이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죽었으나 믿음으로 그 약속을 보고 알았으며 환영했다. 그러기에 약속된 그 나라를 사모하며 이 땅에서의 삶을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으로 생각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 자신들의 돌아갈 곳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예비하신 그 곳, 본향임을 믿었고 그래서 죽음앞에서도 믿음으로 나그네의..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7]#히브리서#믿음의 사람들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1:1~12 내용과 묵상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2) 자주 들었던 성경구절이다. 그러나 이렇게 성경구절을 묵상해보니 그 의미가 조금은 더 깊이 다가오는 것 같다. 부족한 내가 이해한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나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실재 존재하고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며 나도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이 많이 있다.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알 수 있고, 게다가 확신한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조금씩 자연스레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 사람이 본다는 것, 안다는 것, 이해한..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6]#히브리서#의인은 믿음으로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0:26~39 내용과 묵상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히브리서 10:26~30)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이 없고 크다고 하나,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짓밟고 그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원수에게까지 은혜와 사랑이 온전히 주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하나님께서는..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5]#히브리서#참 마음, 온전한 믿음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0:19~25 ​ 내용과 묵상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브리서 10:20)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성소의 휘장이 갈라졌고 휘장이 갈라짐에 따라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로 담대히 나아갈 길이 생겼다. 그 휘장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인 것이다. 전에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성소의 휘장이 갈라 졌다는 성경의 구절을 보아도 명확히 그 의미를 몰랐던 것 같다. 그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생긴 기이한 일들 중 하나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읽으며 성소의 구조와 휘장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그리스도의 육체가 희생(죽음)됨으로 휘장이 갈라진 것이며, 그 휘장이 갈라짐으로 우리의 죄로 인해 막혀있던 길, 즉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4]#히브리서#그리스도의 피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9:11~22 ​ 내용과 묵상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브리서 9:11~14) 히브리서의 이 부분을 묵상하며 몇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장래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것,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은 창조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 동물의 피는 육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