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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2] 정의와 공의가 있는 삶#이사야 1 : 21-31# 2020.9.26. 토(기상 5시) 엷게 구름낀 가을 아침 정의와 공의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어렵다고 피해서는 안되며 그러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심판의 대상이 되는 죄 은이 찌꺼기가 되고 포도주에 물이 섞인것처럼 정의와 공의가 없는 죄가 가득한 삶은 쓸모없어지며 그 가치를 잃는 것이다. 돈을 사랑한 세상의 지도자들이 재물에 빠져 도둑과 짝한 것과 같고 뇌물을 사랑하고 예물을 구하며 고아나 과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지 않고 공정하게 대하지 않는 것 이렇듯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돈과 재물에 빠져 약자들을 돌보지 않고 공정히 대하지 않는 것,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로 보고 있다. 세상이 돈을 사랑하는 것에 빠져 흘러가고 앞으로도 더욱 더 그렇게 가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은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며..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2]#히브리서#문안과 축원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3:18~25 내용과 묵상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히브리서 13:18 믿음의 인도자들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며 그 양심이 선하여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쉽지 않기에 우리는 그 인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도 믿음의 인도자들을 따라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며 모든 일에 선한 행위와 선한 양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3:20~21 우리는 우리의 큰 목자이..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1]#히브리서#일상의 예배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3:1~17 내용과 묵상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결혼을 귀히 여기고...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브리서 13:1~6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라는 말씀에 요즘의 우리 시대를 생각해 보았다. 사실 나의 형제, 나의 이웃, 특히 교회 안에서의 진정한 나의 믿음의 형제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또 손님을 얼마나 대접하고 있을까? 가족을 돌보고 아끼는 것만으로도 벅차다고 생각하는 나는 주변을 돌보거..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0]#히브리서#믿음의 경주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2:1~13 내용과 묵상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너희가 죄와 싸우되... 히브리서 12:1~3 우리는 그 모든 무거운 세상 짐과 우리의 영혼을 얽매이는 죄를 버리고 오로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예수님도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그 모든 십자가의 고통과 부끄러움과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며 인내하셨으니 우리도 그 길을 가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도 그 믿음의 경주 끝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는..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9]#히브리서#믿음의 선택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1:23~31 내용과 묵상 믿음으로...믿음으로 모세는...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믿음으로...믿음으로...믿음으로... 히브리서 11:23~31 믿음으로 수모를 감내하며 믿음으로 세상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으며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며 믿음으로 승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영접한 믿음의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순종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믿고 참았으며 극복하고 견디어냈다..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8]#히브리서#더 나은 본향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1:13~22 내용과 묵상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3~16 믿음의 조상들은 약속의 증인이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죽었으나 믿음으로 그 약속을 보고 알았으며 환영했다. 그러기에 약속된 그 나라를 사모하며 이 땅에서의 삶을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으로 생각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리고 진정 자신들의 돌아갈 곳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예비하신 그 곳, 본향임을 믿었고 그래서 죽음앞에서도 믿음으로 나그네의..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5]#히브리서#참 마음, 온전한 믿음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0:19~25 ​ 내용과 묵상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브리서 10:20)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성소의 휘장이 갈라졌고 휘장이 갈라짐에 따라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로 담대히 나아갈 길이 생겼다. 그 휘장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인 것이다. 전에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성소의 휘장이 갈라 졌다는 성경의 구절을 보아도 명확히 그 의미를 몰랐던 것 같다. 그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생긴 기이한 일들 중 하나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읽으며 성소의 구조와 휘장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그리스도의 육체가 희생(죽음)됨으로 휘장이 갈라진 것이며, 그 휘장이 갈라짐으로 우리의 죄로 인해 막혀있던 길, 즉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3]#히브리서#옛 장막의 역할과 한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9:1~10 ​ 내용과 묵상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히브리서 9:1~5) 첫 언약에 따른 옛 성막은 첫 장막(성소)와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지성소)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사장들은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들어갔으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속죄의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않았다. 부정한 몸으로는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다. 제사장은 성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