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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3]#히브리서#옛 장막의 역할과 한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9:1~10 ​ 내용과 묵상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히브리서 9:1~5) 첫 언약에 따른 옛 성막은 첫 장막(성소)와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지성소)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사장들은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들어갔으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속죄의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않았다. 부정한 몸으로는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다. 제사장은 성소에서..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2]#히브리서#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8:1~13 내용과 묵상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히브리서 8:1~6) 히브리서 이전 장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며 이전의 율법을 폐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로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과 영원한 안식의 길로 갈 수 있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의 요점은, 즉 핵심은 그러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다는 것이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세상의 성소는 그 장막을 세우신 분, 참 장막..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0]#히브리서#생명을 주시는 제사장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7:11~19 ​ 내용과 묵상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히브리서 7:11~12) 구약에서는 레위자손들이 제사장의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다윗은 아론 자손의 계열들로 제사장을 조직하였다.(역대상 24:1~) 그러나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는 한계가 있었기에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수 밖에 없었으며 아론의 반차에 따른 율법도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다른 한 제사장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8]#히브리서#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4:14~5:10 ​ 내용과 묵상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4~16)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히브리서 5:1~2)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이미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인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인간의 연약함을 몸소 경험하셨고 우리..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5]#히브리서#신실하신 대제사장 내용과 묵상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히브리서 2:10~11) 그리스도는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는 구원의 창시자로 고난을 통해 그 구원의 길을 개척하셨다.. 한 근원에서 난 그리스도의 형제된 우리는 그 분께서 가신 그 구원의 길로 영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