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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약사언니의 자기계발 #5]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답답한 주말, 운동으로 즐겁게 극복하기(workout routine)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직장에서도 신경쓰이는 일들이 많고, 주말에도 여행가는 것, 사람 많은 곳 가는 것이 다 꺼려지니 주말에도 답답하기만 하다. 처음 겪는 질병들에 대한 마음가짐은 우선은 녀석을 알지 못하니 두려움이 생길 것이다. 막연한 걱정들과 우려들로 바이러스의 공격을 생각보다 더 크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적을 잘 모르기때문이다. 이전에는 전쟁과 같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 공격으로 고통받고 생명을 잃었다면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한 세계의 적으로부터의 공격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당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듣도 보도 경험도 해보지 못한 질병은 점차 늘어날 것이다. 물리적 적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군대는 이제 이러한 보이지 않는 질병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이.. 더보기
[N잡러, 디지털노마드 약사언니 #2]워킹맘의 N잡러 되기, 디지털 노마드 도전ㅣ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위한 유튜브 도전 2019년 초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강한 열망에 유튜브를 시작했고, 늦은 나이에 인생 하반기를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좋은 직장을 퇴사했다. 그리고 2달여 정도 후, 퇴사 후 얼마 쉬지도 못하고 지난 여름에 이직을 했다. 이직 후 바뀐 직장 환경과 직장 생활이 낯설었고 적응시간이 필요했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은 나에게는 사실 큰 도전이고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활동이다. 거기다 연말에는 그동안 살았던 세종 범지기마을(아름동) 아파트에서 새로 분양받은 3생활권의 아파트로 입주이사를 해야 해서 살던 집도 전세주고 이사도 준비하느라 모든 것을 이직과 이사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여행한 번 제대로 가지 못한 채 2019년 하반기를 보냈고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다.. 더보기
[약사언니의 세종탐구 #2] 행복도시 세종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축제같은 하루, 제천, 세종호수공원, 금강수변공원, 금강변 음악분수-세종 브이로그 나는 서울에서 결혼하고 신혼살림을 차렸었다. 그러나 직장 이전으로 오송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오송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었다. 나는 서울에서 살며 전세집을 몇년마다 옮겨다녀야 했고 한 번은 사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 우여곡절끝에 겨우 보증금을 받아서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내가 맘편히 살 수 있는 내 집을 사는 것을 가장 먼저 해야할 목표로 잡았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게 직장생활하며 처음으로 마련한 집이 지금 살고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였다. 입주 후 지금까지 5년 가까이 살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 당첨후 세종 거주자 우선 청약 제도로 우리는 다시 한 번 아파트 청약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제도가 조금씩 바뀌는 중에 거의 막차로 올해 이사가는 3생활권.. 더보기
[약사언니의 세종탐구 #1]#세종시 갈만한 곳#장미공원과 아름다운 금강수변공원 산책-빨강, 초록, 보라색 다채로운 색깔의 향연 세종시 살면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 호수공원과 금강수변공원입니다. 금강변은 계절에 따라 그 멋과 색깔이 있는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금강변에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조만간 그쪽으로 이사갈 예정이예요. 세종시는 생활권별로 특색이 있고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어디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저는 워낙 강, 하늘, 바다, 나무 등등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고 3생활권의 금강수변공원에서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게 너무 좋아서 그 동네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이사가게되면 한번 영상만들어볼게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금강 조망이 되는 집이라 집에서 보이는 조망? 도 이사가면 찍어보려고해요. 혹시라도 세종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이번에 3생활권에 장미공원에 장미가 활짝 펴서 산책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