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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4]#히브리서#그리스도의 피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9:11~22 ​ 내용과 묵상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브리서 9:11~14) 히브리서의 이 부분을 묵상하며 몇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장래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것,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은 창조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 동물의 피는 육체를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1]#히브리서#우리에게 합당한 대제사장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7:20~28 ​ 내용과 묵상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히브리서 7:21~22)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써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맹세로 된 것이 아니므로 차별화된다 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고 그로인해 더 완전하고 좋은 하나님의 언약의 보증이 되신 것이다. 요즘 히브리서를 읽으며 히브리서가 왜 숨겨진 신약의 보석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예수님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고찰, 그분이 신으로써 인간으로 오신 이유과 그분의 역할과 사랑, 왜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0]#히브리서#생명을 주시는 제사장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7:11~19 ​ 내용과 묵상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히브리서 7:11~12) 구약에서는 레위자손들이 제사장의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다윗은 아론 자손의 계열들로 제사장을 조직하였다.(역대상 24:1~) 그러나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는 한계가 있었기에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수 밖에 없었으며 아론의 반차에 따른 율법도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다른 한 제사장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8]#히브리서#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4:14~5:10 ​ 내용과 묵상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4~16)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히브리서 5:1~2)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이미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인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인간의 연약함을 몸소 경험하셨고 우리..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5]#히브리서#신실하신 대제사장 내용과 묵상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히브리서 2:10~11) 그리스도는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는 구원의 창시자로 고난을 통해 그 구원의 길을 개척하셨다.. 한 근원에서 난 그리스도의 형제된 우리는 그 분께서 가신 그 구원의 길로 영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