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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0]#역대상#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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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역대상 22:1~19

 

◈ 내용

 

 ○ 다윗왕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을 건축할 곳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렇게 마음먹게 된다.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하고 죽기 전까지 성전 건축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다.

 

○ 그리고 그 성전을 건축할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한다.

    "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길,

"다윗아,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네게서 한 아들이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게게 줄 것임이니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 다윗은 솔로몬에게 다시 말한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며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과 신하들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하며, 말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였느냐...이제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 나의 생각

 

○ 다윗의 성전 건축을 향한 열망과 성전 건축을 허락받지 못한 것에 대한 마음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라는 다윗의 아들을 통해 성전 건축을 이루고자 하셨다.

다윗은 전쟁을 통해 많은 피를 흘리게했고 이스라엘을 견고히 하기 위해 그가 담당한 역할이었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허락받지 못한 것이다라고 솔로몬에게 애기한다.

다윗의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와 노력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매우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건축하고자 하였고 그러기에는 준비할 것이 매우 많았다. 그러나 아직은 솔로몬이 어리고 미숙하므로 자신이 직접 건축하지는 못할지라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죽기전까지 필요한 물적, 인적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성전 건축을 위한 장소와 물품과 자재들을 준비하고 솔로몬을 돕도록 백성과 신하들에게 적극적으로 명령하고 부탁한다.

그의 열망과 소망이 얼마나 확고하고 컸는지 알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열망에도 불구하고 성전 건축이 자신의 역할이 아님을 순종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의 믿음의 크기를 보는 것 같다.

○ 솔로몬을 향한 다윗의 축복과 부탁

다윗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향해 주실 축복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솔로몬에게 말해주며 축복하고 부탁한다. 여호와의 성전을 잘 건축할 것을, 그리고 여호와께서 늘 함께 하시길 원하며 형통하고 지혜와 총명을 갖기를, 늘 함께 하시는 여호와를 믿고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기를 말이다.

 

우리가 솔로몬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듯이 그는 평안하고 번성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되며, 지혜와 왕이라고 역사에 남겨져 있다. 이는 이런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 다윗의 역할 등 성경에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과 다윗의 순종과 축복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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