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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3]#시편#내가 눈을 들어 오늘의 말씀 : 시편 123:1~4 내용과 묵상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시편 123:1~4 세상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로 우리 영혼히 곤란하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눈은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한다. 어쩌면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 불쌍한 눈빛을 보시고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아주시고 은혜주신다. 간절한 눈으로 간구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은 어쩌면..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5]#히브리서#신실하신 대제사장 내용과 묵상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히브리서 2:10~11) 그리스도는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는 구원의 창시자로 고난을 통해 그 구원의 길을 개척하셨다.. 한 근원에서 난 그리스도의 형제된 우리는 그 분께서 가신 그 구원의 길로 영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3]#역대상#솔로몬의 즉위 오늘의 말씀 : 역대상 29:20~30 솔로몬의 즉위 회중 앞에서 다윗왕은 온 회중과 함께 여호와를 송축하며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진심으로 큰 기쁨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기쁜 잔치에서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삼았고, '사독'은 제사장으로 섬기게 하였다. 다윗왕에게는 여러 아들들이 있었고 그들 또한 왕이 되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선택받은 솔로몬이 결국에는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선택대로 왕이 되었고 온 이스라엘이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였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모든 이스라엘의 앞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시어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다.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