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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3]#시편#내가 눈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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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시편 123:1~4

내용과 묵상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시편 123:1~4

세상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로 우리 영혼히 곤란하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눈은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한다.

어쩌면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 불쌍한 눈빛을 보시고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아주시고 은혜주신다. 간절한 눈으로 간구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은 어쩌면 아이가 부모를 보며 간절히 불쌍한 눈으로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과 유사할까?

뿌리치기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게 되면 우리는 더이상 불쌍한 상황에 놓이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런 우리를 세상 사람들이 비웃고 멸시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의 불쌍한 처지를 하나님께 알리고 은혜 주시기를 간구하며 결국에는 그 은혜로 세상 누구보다 불쌍하지 않은 우리가 될 것이다.

 

 

오늘의 기도

"오로지 주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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