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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5]#데살로니가전서#바울의 방문과 머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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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1~12

내용과 묵상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4

 

복음을 위탁받아 전하는 일에 있어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거나 속임수로 하지 않는 것은 그 복음 전하는 일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오로지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역대상에서 다윗왕도 솔로몬에게 아래와 같이 말한다.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역대상 28장)​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고,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옳게 여기시는 일을 거짓없이 순전하게 행하는 것이 우리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의도를 아시는 그분 앞에서 행해야할 바일 것이다.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우리는...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6~8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사람에게 대하여 권위를 세우거나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고, 오로지 유순한 자기 되어 유모가 아이를 기름 같이 하였으며,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였다.

유모와 같이 부드럽게 사랑으로 대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 내어주는 그런 사랑으로 그들을 자녀와 같이 대하였고,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이르도록 하나님께 합당히 행할 수 있게 아버지와 같이 권면하고 위로하고 때로는 경계하며 가르친 것이다.

때로는 옳은 길을 가지 않는 자녀에 대해서는 엄하게 분명히 가르치는 것 또한 필요한 것이다. 다만 그것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으로 말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게하는 자 되게 하시고 세상 권위가 아니라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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