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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4]#시편#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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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시편 124:1~8

내용과 묵상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1~2, 6~8

세상이 우리를 공격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 편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주시는 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있으니 무엇이 걱정인가?

모든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와 같이 우리를 고통으로 얽매여 놓은 것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고 벗어날 수 있음을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이며 감사할 일인가?

가장 두렵고 힘든 그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 계시는 구원의 순간임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두려움에 걱정에 사로잡혀 절망할 필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믿음을 잡고 살아야겠다.

사냥꾼의 올무에 같힌 새와 같이 죄로 얽매인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며 올무를 끊어내셨으니 비로소 우리가 자유로이 훨훨 나는 새와 같이 영원한 안식을 얻는 구원의 특권을 얻을 수 있게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편이 아닌 반대편에 서있는지도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주님의 편에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바탕으로 우리는 늘 내가 주님의 편에 서있는지 살펴보고 돌아봐야 한다. 자칫 잘못하여 주님의 반대편에 서지 않도록 말이다.

 

오늘의 기도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 편에 서서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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