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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매일묵상 #48]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요한계시록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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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5 금(기상 6시 30분) 일어나는 것이 왜 이리 힘들까?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7]책과 어린 양[요한계시록 5장]

2021.1.13 수(기상 5시 40분) 간밤에 또 눈이 왔다. 아이들과 일찍 잠들어 평소보다 일직 눈이 떠졌다.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6]하늘의 예배[요한계시록 4장] 2021.1.12 화(기상 6시 15분) 계속적인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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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칭찬: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책망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약속 : 이기는 자
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데 교회의 행위를 다 아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라고 하심은 사데 교회가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얻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일깨우기를 바라셨다. 그렇지 않을 경우 도둑 같이 어느 날 예수님이 오실 때 그들이 주님과 함께 하지 못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데 교회에도 주님과 함께 흰 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할 몇 명이 있었다는 것이 다행이다.

 

죄로 더럽히지 않은 의의 흰 옷을 입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있어 영원히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그런 합당한 자가 되는 것이 궁극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야할 길일 것이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칭찬 :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게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책망 : ...
약속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고 하셨다. 이는 주님께 갈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문일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문이 열려 있으니 얼마나 값진 은혜일까!

'시험의 때'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성경에 쓰여 있다.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어 그 기둥에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즉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 새겨질 것이라고 했다. 영원한 나라의 기둥이 되어 거룩한 이름이 새겨지는 큰 영광을 누리니 얼마나 큰 축복일까!

작은 능력이나마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면류관을 굳게 잡으며 살아야겠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칭찬 : ...
책망 :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약속 :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게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주님의 입에서 토하여 버리리라 하셨다. 

물질적으로 부요한 것이 진정 부요한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겠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며 그것이 주님의 은혜로 여겨 주님의 말씀을 향해 뜨겁지도 그렇다고 차갑게 돌아선 것도 아닌 상태였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영적으로 빈곤한 상태였고 그들은 세상적 풍요에 취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는 현대 사회에서도 모두 겪고 있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상황일 수도 있다.

풍요로운 삶이 주님의 은혜임은 분명하나 그것이 우리에게 전부는 아니며 그보다 우리의 영적 풍요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의 부에 취에 주님을 뜨겁게 붙들지 않으면 우리의 영적 풍요는 빈곤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영적 풍요를 위해 하루하루 매달리면 세상의 풍요는 필요한 만큼 주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살아가야겠다.

 

이기는 자가 되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되는 날을 소망하며 그 큰 기쁨을 위해 매일을 기도로 믿음으로 살고 싶다.

 

 


 

오늘의 기도

"질병으로 혼란의 시간이 계속되며 사람들이 그 몸과 마음이 연약하여짐을 주님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자녀를 돌보아 주시며 우리의 힘과 능력은 미약할지라도 인내와 회개로 주님의 면류관을 굳게 붙잡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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