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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6]하늘의 예배[요한계시록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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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 화(기상 6시 15분) 계속적인 북극한파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2장에 이어서)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5]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요한계시록 3장]

2021.1.7 목(기상 6시 10분) 지난 밤 폭설과 한파로 온통 흰 세상이나 출근길이 걱정이다. 근래 본 가장 많은 눈이다. 2021.1.11 월(기상 6시 30분) 계속적인 북극한파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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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예배

 

하늘의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보좌에 앉으신 이
가 있는데...

보좌에 둘러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첫째 생물은 사자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늘의 신비로운 예배를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으나 그 속의 예배는 우리의 예배와 같이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이십사 보좌에 함께 앉은 머리에 금관을 쓰고 흰 옷을 입은 24장로들과 하나님의 일곱 영인 보좌 앞의 일곱 등불이 함께 하며 보좌 주위에는 신비로운 네 생물이 있다.

 

하늘의 신비로운 예배 모습이다. 비록 우리 인간의 관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비현실적 광경이나 우리는 우리 능력의 한계치를 늘 알아야 한다. 우리가 보는 것, 아는 것, 익히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것들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몸의 우리 정신의 능력치 만큼만 보고 알고 있을 뿐이다.

우리의 한계만큼만 알고 있을 뿐인 것이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함을 이해한다면 사실 비현실이라 여기는 것들도 사실은 현실일 뿐, 다만 우리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할 뿐이라는 것을...

 

네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예배하고 있다.

 

거룩하시며 전능하시며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 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십사 장로들 또한 예배하고 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진정 주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있다.

 

우리의 예배도 이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예배가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늘 촛점이 하늘의 예배와 같도록 맞춰야 할 것이다.

 

이 아침, 나의 예배의 부족함을 깨달으며 밤낮 쉬지 않고 예배하는 네 생물과 같이 나의 삶이 쉬지 않고 주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늘의 예배와 같이 쉬지 않고 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런 예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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