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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언니의 매일묵상 #41] 주님께서 보시고 들으시는 예배는 선행을 행하는 삶 속에 있다#이사야 1 : 1-20# 2020.9.24 목(기상 6시) 조금은 쌀쌀한 가을 아침, 담요를 두르다형식적인 종교 행위로써의 예배가 아닌 선행을 행하는 우리의 삶이 진정한 예배자의 삶이며 악행이 전제된 예배는 하나님께 오히려 무거운 짐이며, 보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시는 예배와 기도일 뿐이다. 악행이 전제된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악행을 행하며 풍부한 제물로 나아간 예배는 하나님께 어떤 의미일까?'헛된 제물'이라고 하시고 '가증히 여기는 바'요라고 하시며 '견디지 못하겠노라'고 하신다. 그러한 형식적인 예배가 오히려 하나님께는 '무거운 짐'이라고 하신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라고 하셨다.악행이 전제된 예배와 기도를..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8] 성공 후에 더욱 더 방심과 교만을 경계하자 ◈ 오늘의 말씀 : 역대상 21:1~17 ◈ 내용 ○ 다윗왕은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주변 국가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왕위를 굳건히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 군대사령관인 요압은 다윗왕의 인구조사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겼다. 인구조사는 군대와 세금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 백성을 백 배나 더하시기며 축복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이일을 악하게 여기며 이스라엘을 치신다. 이에 다윗은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라며 잘못을 뉘우친다. ○ 하나님은 다윗의 선견자인 '갓'에게 말씀하신다. 가서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