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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5]#히브리서#참 마음, 온전한 믿음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10:19~25 ​ 내용과 묵상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브리서 10:20)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성소의 휘장이 갈라졌고 휘장이 갈라짐에 따라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로 담대히 나아갈 길이 생겼다. 그 휘장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인 것이다. 전에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성소의 휘장이 갈라 졌다는 성경의 구절을 보아도 명확히 그 의미를 몰랐던 것 같다. 그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며 생긴 기이한 일들 중 하나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읽으며 성소의 구조와 휘장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그리스도의 육체가 희생(죽음)됨으로 휘장이 갈라진 것이며, 그 휘장이 갈라짐으로 우리의 죄로 인해 막혀있던 길, 즉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23]#히브리서#옛 장막의 역할과 한계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9:1~10 ​ 내용과 묵상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히브리서 9:1~5) 첫 언약에 따른 옛 성막은 첫 장막(성소)와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지성소)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사장들은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들어갔으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속죄의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않았다. 부정한 몸으로는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했다. 제사장은 성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