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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매일묵상 #51]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시편 63장~72장) 우리를 단련하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가난한 자를 위하여 은택을 준비하시며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새벽을 깨우며 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는 요즘, 물론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허락하심 감사하며 새벽예배로 나아가기까지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핸드폰을 들게 되며 이런저런 영상물들을 보게 된다. 세상의 수많은 즐거움들이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사랑하는 무엇이 있다면 그 무엇.. 더보기
[매일묵상 #50]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시편 62장) 왠지 마음이 착잡하고 불편한 저녁...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30대, 삶의 고민과 어려움 가운데 성경말씀을 읽으며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었던 어느 날,꿈 속에서 나는 산 속에서 어딘가를 가고자 찾고 있었다. 그 때 내 앞에 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