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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6]#역대상#극진한 찬양과 감사, 영원한 선하심과 인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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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었던 부분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나의 생각 끄적끄적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기이한 행적과 위대하심을 다윗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위대하심을 만 천하에 알리고 찬양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했다. 모든 아름답고 귀한 것으로 극진히 감사하고 찬양해야 마땅함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이 땅에 심판하러 오실 주님에 대해서도 다윗은 알고 있었다. 어떻게 알았을까? 영적으로 믿음으로 그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이 땅에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고 돌아가신 후 부활하기까지 그 모든 구원의 계획들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렇기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할 것임을 감사하라고 한 것일까?

이 세상 모든 신이나 신처럼 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은 실상 헛것이나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나라의 축복은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나는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까?

지금은 내 부족한 목소리로 찬양하나 찬양이라 함은 세상에 널리 그 분의 위대하심과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알리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살이에 묻혀 그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자신감있게 찬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지금은 부족하나 늘 마음에 그 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나를 기대하고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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