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자산을 만들줄만 알았던 내가 자산을 만드는 영역을 좀 넓히기로 마음먹고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큰 이유중 하나는 배당금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대부분인 미국주식이라 오히려 정보를 얻기도 더 용이한 것 같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들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등등 누구나 아는
기업들의 주식들이다.
그러다 최근에 읽게된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이라는 책을 읽고 저자의 따라쟁이가 한번 되보려 한다.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금리 차트 재무제표 등 어려운 숫자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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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선배들을 배우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니 열심히 배우고 나만의 노하우도 찾아야겠다.
연간 배당금의 세금 기본한도인 2000만원을 12개월로 나눈 액수가 166.6만원이다.
이 책의 저자가 목표로 한 금액이기도 하다.
배당금만으로 100만원이 돈이 들어온다면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같다.
서서히 갖추어져가는 포트폴리오와 늘어나는 배당금의 액수를 보고싶다.
현재는 우선 아이들 증권계좌로 증여세 공제 한도 2000만원씩을 기본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현재는 이런저런 유명하다는 기업의 주식을 구입해서 보유중이다.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인 초보자로 약간의 공부와 감으로 미국주식을 샀었다.
무작정 시작했기에 아마도 조금씩 조정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은 기업의 개별 주식을 매수했지만 차차 ETF 비중을 좀 더 늘려나가려 한다.
우선은 현재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의 배당금 현황을 정리하고 앞으로 매월 배당금 실적을 정리해 나가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