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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35]#데살로니가전서#바울의 방문과 머묾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1~12 내용과 묵상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4 복음을 위탁받아 전하는 일에 있어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거나 속임수로 하지 않는 것은 그 복음 전하는 일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오로지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역대상에서 다윗왕도 솔로몬에게 아래와 같이 말한다.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7]#히브리서#안식할 때가 남아 있으니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4:1~13 ​ 내용과 묵상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히브리서 4:1~2)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다하여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들은 자라 하더라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으면 유익하지 못하다.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불편하게 하는가?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히브리서 4:4~5)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일을 쉬신 제칠일은 안식의 날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 더보기
[약사언니의 매일묵상 #5] 실수를 극복하고 가치있는 인생살기 ◈ 인상깊었던 부분 다윗은 왕이 되고 방치되고 있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겨오고자 계획하였다. 그러나 언약궤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레위 지파에게만 허락되었던 것이었으나 다윗은 자신의 계획대로 그 일을 실행했다. 그 결과 그 궤 만지기를 허락받지 못한 자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다윗의 옳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바른 절차에 따르지 않음에 따라 그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이후 다윗은 왕이 되고 주변 나라의 인정을 받으며 강성해져 갔고 많은 자녀를 복으로 받았다.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오랜 원수였던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강성해지길 원하지 않았으므로 이스라엘을 침략했다. 그러나 다윗왕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