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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탐구

[세종탐구 #3]세종시 집값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세종시 금강변 아파트가 가치있는 이유#세종 금강변#고복저수지#금강뷰#써밋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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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마음대로 어디든 가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와 우리 가족에게 위안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은 탁트인 세종의 자연이다.
 


금강뷰, 금강보행교


 

 

금강변 아파트에 살며 내 방에서 보이는 금강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며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화창하고 밝은 날에도 제각각 다른 느낌으로 편안함과 기쁨을 준다.
산과 강과 하늘과 구름과 흘러가는 물줄기, 금강 물줄기를 가로질러 산책하듯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금강보행교가 조화롭고 아름답다.
밤이면 건너편 세종 1생활권의 아파트에서 빛나는 야경도 참 아름답다.

 


금강변 산책


 

 
 

깊어지는 가을, 빛나는 날씨와 하늘과 시원한 공기 속에서 집에만 있기란 참 답답하다.
이럴때 우리 가족은 모자를 눌러쓰고 집 앞 금강으로 나간다. 걷기도 하고 어울링 자전거를 빌려 금강변을 시원하게 달린다.
금강변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갈대밭, 코스모스밭, 금강물줄기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행복해진다.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다.

 

 
 
 

 
 
 

 
 
 

 

 

 

 

이름 모를 들꽃들을 보며 잠시 휴식하기도 한다. 

 
 

 
 

금강에 공사중인 금강보행교는 세종시 3생활권에서 건너편의 세종중앙공원과 세종국립수목원으로 연결되는 보행다리이다.
완공되면 보행교를 건너 중앙공원, 수목원, 향후 생기는 박물관 단지까지 산책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고복저수지 산책


바로 집 앞에 너무나 아름다운 금강변의 자연이 있고 조금만 차타고 가면 조치원에 있는 고복저수지의 멋진 산책로가 있어서 힐링도 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좋다.
고복저수지 산책로는 점점 더 잘 정비되고 개선되어 계절마다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장소가 되고 있다.
가는 길에는 봄에는 복사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답고 복숭아 🍑 철에는 농장에서 바로 너무나 맛있는 복숭아도 살 수 있다.
 

 
 

고복저수지 산책로를 한참 걷다보니 늦은 점심이 되었다. 
이쪽을 올때면 늘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산장가든'의 석갈비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다.
항상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아래 영상에서 세종의 아름다운 가을, 금강변의 멋진 모습과 조치원의 고복저수지의 힐링 산책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금강뷰 카페-써밋뷰


금강변을 걷다 보면 금강수변공원 나무데크에서 텐트치고 가족들과(특히 이이들이 많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종 사람들을 보게 된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화목하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고 여유가 느껴진다.
세종에서는 수시로 이런 느낌을 가지게된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금강뷰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낸다.
참 좋다~^^

 
 

 

 
이런 곳에서 살고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종에서의 삶이 행복하다.
그리고 이런 세종에서의 삶에 만족도가 높다. 그래서 세종시의 가치가 날로 커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세종의 가을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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