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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약사언니의 행복여행 #3]시원하게 떠나는 바다여행/충청도 무창포해수욕장/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책 한권의 힐링/바다, 석양, 하늘, 갯벌 우리 가족은 6월,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바다를 찾는다. 휴일에 집에 있는 것이 답답하기도 하고 여름이 되고 더워지면 어디든 나가게 된다.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서 집에 에어컨을 두지 않고 살다보니 여름이면 집에 있을 수가 없기도 해서말이다.~^^ 그래서 여름이면 세종에서 가까운 바다로 주말마다 여행을 갔었다. 집에서 그냥 뒹굴뒹굴하며 tv보고 책읽고 맛있는 거 먹을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뒹굴뒹굴하는 거, 책읽는 거, 맛있는 거 먹는거 모두 해변가에 돗자리 펴놓고 의자 펴놓고 다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집에서는 아이들이 뭘하며 놀아야 할지 고민스러워 하고, 심심해하기때문에 엄마, 아빠를 찾지만, 바다에서는 그럴일이 없다. 천지에 놀거리들이다. 갯벌에 사는 작은 생물체들, 바닷물, 모래... 이.. 더보기
[약사언니의 세종탐구 #1]#세종시 갈만한 곳#장미공원과 아름다운 금강수변공원 산책-빨강, 초록, 보라색 다채로운 색깔의 향연 세종시 살면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 호수공원과 금강수변공원입니다. 금강변은 계절에 따라 그 멋과 색깔이 있는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금강변에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조만간 그쪽으로 이사갈 예정이예요. 세종시는 생활권별로 특색이 있고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어디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저는 워낙 강, 하늘, 바다, 나무 등등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고 3생활권의 금강수변공원에서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게 너무 좋아서 그 동네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이사가게되면 한번 영상만들어볼게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금강 조망이 되는 집이라 집에서 보이는 조망? 도 이사가면 찍어보려고해요. 혹시라도 세종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이번에 3생활권에 장미공원에 장미가 활짝 펴서 산책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