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원작실 동일); 리트위스트 체이니코튼 크림아이보리 2볼(청송뜨개실에서 구매) 중 실제 1.5볼 사용
코바늘; 3mm(5호), 4mm(7호)
실 특징;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여 가방뜨기에 무척 좋은 실이다.
총평
1.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고 두껍거나 무겁지 않은 좋은 재질의 가방이다. 2. 무척 마음에 드는 실이다. 3. 스티치 무늬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뜨기 재미있다. 4. 새우뜨기로 뜬 가방끈이 좀 더 탄탄했으면 좋겠다.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늘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5.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닥을 좀 더 넓게 뜨면 물건이 더 들어가고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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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노트
실이 부드럽고 탄탄한 재질이라 확실히 가방 뜨기에 무척 좋은 실인것 같다.
뜨면서 손가락도 아프지 않았다.
일부 개선할 것들이 보이지만 부드러운면서도 튼튼한 가방이 만들어져 만족스럽다.
색감도 좋다.
2번 정도 풀었지만 대체로 어렵지 않았고 무늬도 예쁘고 가방도 튼튼해서 마음에 들었다.
영상에서 가방끈 길이를 약 70cm로 뜨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막상 가방에 물건을 넣고 매보니 끈이 늘어나면서 너무 길어보여 길이를 줄였다.
가방끈을 새우뜨기로 뜨는게 재밌고 신기했지만 가방끈을 따로 떠서 본체에 다는게 조금 신경쓰이고 번거로웠다.
가방 바닥, 본체, 마지막단 등을 코수 다른 코바늘을 사용해 뜨는 것이 유용하다는걸 배웠다. 특히 마지막단을 본체보다 호수 작은걸 이용해 뜨니 살짝 입구가 오므라들면서 가방모양이 예쁘게 잡히니 좋았다.
코마얀으로 뜬 가방
원작과 다른 실로 하나 더 떠봤다.
강의 영상 ; 유튜브 채널 '메이드인한코한코'의 베이직 숄더백
실 ; 코마얀 24합(약 200g) 상아색 2볼(청송뜨개실에서구매)
코바늘 ; 3mm(5호), 4mm(7호)
실 특징 ;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는 면사
총평
1. 뻣뻣한 느낌의 실이라 뜨개를 하며 손가락에 스치면서 좀 아팠다. 하지만 매우 튼튼한 실이고 데일리백 뜨기에 적당한 실인것 같다. 2. 실뭉치로 있을때보다 가방으로 떠놓으니 훨씬 색감이 예쁘다. 3. 원작과 다른 실로 동일한 가방을 뜨니 가방 느낌이 서로 다르다. 4. 원작실로 뜬 가방보다 좀 더 여리여리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