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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언니의 매일묵상 #19]#히브리서#말씀의 초보를 넘어서

매일묵상

by 여유당 약사언니 2019. 6. 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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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5:11~6:8

내용과 묵상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할 처지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2~14)

 

신앙의 연수가 오래되었으면 신앙의 선생이 되어야하겠지만 연수에 따라 성장하지 못하면 늘 우리의 신앙은 젖이나 먹을 수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 머물러 있게 된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로 신앙이 장성하고 선생이 되기까지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밭을 가꿔야 한다.

 

땅이...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브리서 6:7~8)

 

늘 은혜와 말씀으로 우리 영육에 부어 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에 합당한 감사와 열매가 없다면,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 말씀과 은혜의 비를 촉촉히 우리 영혼에 받아 신앙을 키워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완악한 마음으로 우리 마음에 가시와 엉겅퀴를 채운다면,

그 밭은 버림받는 밭이 되는 것이다.

귀한 말씀과 복음을 내 마음밭에서 성장시키고 합당한 열매가 맺도록 성숙한 영적 성장을 위해 더욱더 힘써야한다. 그리고 오히려 마음에 가시와 엉겅퀴와 같은 헛된 것들을 조심해야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주님께서 늘 제 신앙의 밭에 뿌려주시는 말씀과 은혜의 비로 영적 성장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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