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살면서 가장 자주 가는 곳이 호수공원과 금강수변공원입니다.
금강변은 계절에 따라 그 멋과 색깔이 있는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금강변에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조만간 그쪽으로 이사갈 예정이예요.
세종시는 생활권별로 특색이 있고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어디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저는 워낙 강, 하늘, 바다, 나무 등등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고
3생활권의 금강수변공원에서 산책하고 자전거타는 게 너무 좋아서 그 동네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이사가게되면 한번 영상만들어볼게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금강 조망이 되는 집이라 집에서 보이는 조망? 도 이사가면 찍어보려고해요.
혹시라도 세종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이번에 3생활권에 장미공원에 장미가 활짝 펴서 산책갔다온 영상 찍어보았습니다.
이 공원이 조성된지 아직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기자기 예쁜 공원이예요.
세종시는 이런 공원과 녹지가 많아서 산책을 하면 늘 초록이들이 많아서 그냥 뭔가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때가 많아요.
금강변 산책할 때도 나무들, 강물흘러가는 것, 하늘, 석양 등등 보면서 공원에서 시원하게 쉬고 있노라면 편안해지는 기분이예요.
처음 세종시 이사왔을때는 부족한 게 있었는데 점점 발전하고 좋아지는 세종시를 보면 뿌듯하고
사랑하게됩니다.
아파트 분양이나 투자로 관심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래 영상은 세종시 3생활권 장미공원과 금강수변공원 산책다녀온 영상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영상 편집은 키네마스터, 자막은 글씨팡팡 앱을 이용해서 정말 시간 나는 틈틈이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