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파헤치기 ~ 샤블리콘사
1. 성분 : 코튼 100%
2. 두께 및 중량 : 1mm /100g±5g
3. 권장 바늘 : 모사용 코바늘 4/0호(2.5mm) ~ 5/0호(3.0mm) /대바늘 2.5~3mm
4. 가격 : 8000원대(콘사)
5. 용도 : 커튼, 레이스, 식탁보, 티코스터, 각종 소품 및 의류
6. 특징 :
√ 순면사로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편이라 뜨기 좋음
√ 보풀이 거의 없어 각종 소품 및 의류뜨기에 적합
√ 로지그레이 색상은 그냥 봐서는 그냥 베이지색이지만 살짝 분홍빛이 느껴지는 색상임
√ 샤블리콘사 색상은 파스텔톤으로 대체로 예쁨
참고로 배색실은 지난번 '사이드 오픈 베스트'를 뜨고 남은 디어린넨실이다.
[뜨개 로그 #10]봄, 여름에 입기 좋은 화사하고 예쁜 사이드 오픈 베스트 뜨기(털실타래 2023년 봄
도안 : 털실타래 2023년 봄호원작실 : 퍼피 퍼피 린넨 100(노랑) 200g(5볼)사용실 : 디어린넨(902, 라일락) 7볼바늘 : 2.5mm(4호) 실 파헤치기~디어린넨 1. 소재 : 레이온 70%, 린넨 17%, 나일론 13%2. 중량 및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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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로지그레이 색상은 베이지빛이 많이 나는 무난한 색상이라 좀 더 화사한 색상을 선택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다.
2. 하지만 입어보니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색감이었고 생각보다 나에게 잘 어울렸다.
3. 요크 부분이 무늬가 화려한데 집중 안하면 틀리기 쉽다.
나는 여러번 틀려 푸르시오를 해야 했다.
4. 영상의 원작과 동일한 실로 뜬다는 이유로 게이지 측정을 안했더니 역시나 사이즈에 문제가 생겼다.
5. 배색실은 디어린넨 자투리실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예쁘다.
게이지 측정을 안하니 결국 사이즈 문제가 생겼다.
겨드랑이 부분이 너무 tight해서 다시 풀고
요크 부분을 1세트(2단)를 더 떠줬다.
요크 부분이 엉성해 보이면 안 예쁠것 같아서 조금 촘촘히 떴더니 작게 나왔나보다.
다 완성 후 착용했더니
길이가 좀 짧은것 같아 4단을 추가로 더 떠줬다.
목단, 소매단, 밑단 배색 실로 피코뜨기로 마무리했는데 올록볼록 귀엽다.
최종 완성 후,
입어보니 시원하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지난 여름 잘 입고 다녔다.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