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바롱 드 레이(Baron de ley) 리제르바(2015년)'에 이어서 약사언니가 그동안 마셔본 9번째 와인에 대한 내용이다.
[약사언니의 와인탐구 #8]바롱 드 레이(Baron de ley) 리제르바(2015년)/스페인 와인/레드 와인/코스트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룰만 게뷔르츠트라미너(Ruhlmann Gewurztraminer), 2018년'에 이어서 약사언니가 그동안 마셔본 8번째 와인에 대한 내용이다. [약사언니의 와인탐구 #7]룰만 게뷔르츠트라미너(Ru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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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마셔본 칠레 와인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이후 같은 품종의 칠레 와인이다.
[약사언니의 와인탐구 #5]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2018년, 칠레)/칠레 와인/레드와인/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끌로 뒤 발(Clos du Val), 2009년'에 이어서 약사언니가 그동안 마셔본 5번째 와인에 대한 내용이다. [약사언니의 와인탐구 #4]끌로 뒤 발(Clos du Val) 피노 누아, Reserve 2009년/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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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와인 자체에 대한 정보와 레이블에서 주고 있는 정보를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다.
(1) 종류 : 레드 와인
(2)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
(3) 빈티지 : 2017년
(4) 생산지/와이너리 : Maipo Valley(칠레)/Vina Ventisquero Ltd.
(5) 가격 : 28,000원
금빛 테두리와 새 모양의 표식, 글자들이 블랙 라벨과 잘 어우러진다.
귀여운 새를 상징으로 하는 레이블의 표시가 대표 마크인 것같다. 레이블 디자인은 아주 평범한 기본 스타일이라는 생각이다.
잔에 따랐을 때 검붉은 자주빛이 나는 전형적인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색이었다. 뭔가 맑고 투명한 느낌보다 어둡고 진한 느낌?
아래 영상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다지 깊은 맛은 아니고 가볍지만 상큼한 느낌은 아니었다. 왠지 쓴맛이 강하고 입안에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은 무난한 레드와인인 것같다.
다음에는 또다른 PX 와인을 마셔볼 예정이다. 스파클링 와인으로 가볍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마셔보려 한다.
칸티 모스카토(Canti Moscato)